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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한국] 나에게 알맞은 코성형 방법…어떻게 찾을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13-02-21 11:25 조회수 1,853

본문

 

사회 초년생의 취업면접이나 예비 시부모님들과의 만남 등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가 있다.

 

이런 중요한 자리에서 어려운 상대에게 깔끔한 인상을 전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렇다면 나의 깔끔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바로 얼굴의 중심에 있는 코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의 중앙에 있는 코는 전반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동양인은 선천적으로 코가 낮아 얼굴의 입체감이 살지 않고 자칫 밋밋해 보이기 쉽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상대에게 깨끗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린다.

 

코는 단순히 콧대를 높이고 코끝을 모아주는 것이 다가 아니다. 사람마다 코의 모양과 크기, 형태 등이 모두 다르므로 단순히 천편일률적인 수술법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어떤 코수술법을 통해 자연스럽고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게이트성형외과 전문의 이승국 원장 도움을 받아 코의 유형에 따른 수술법에 대해 알아봤다.

 

콧대가 낮고 콧등 돌출된 경우에는 얼굴 전체의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인다. 이 경우 융비술을 통해 콧대를 높여준다면 얼굴의 인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입체적인 얼굴 및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콧구멍이 커 보이거나 코끝이 뭉툭한 경우에는 코끝을 성형해야 한다. 코끝성형은 대개 자가 조직을 이용해 수술한다. 비중격 연골, 귀 연골 등 자신의 연골을 사용해 코끝에 이식해 코끝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야 한다.

 

콧등 중간이 불룩하게 위로 솟아 있는 경우, 코 때문에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는 매부리코 수술대상에 속한다. 매부리코는 코뼈와 코의 비중격 연골이 모두 비정상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생기는 코의 형태다. 따라서 성장의 정도에 따라 튀어나온 부분만 살짝 갈아 없애줄 수도 있고, 심하면 코뼈와 코 연골을 제거할 수도 있다.

 

외상으로 코가 휜 경우, 휜 코로 인해 얼굴이 비대칭이 된 경우에는 휜코교정술을 통해 바로잡아 줄 수 있다. 휜코교정술은 코의 휘어진 정도에 따라 절개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휜 정도가 약하다면 비개방 콧속 절개수술, 심하면 개방형 절개수술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미 코 수술을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수술이 이뤄져야 하는데, 코 재수술의 시기는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이것은 수술한 부위의 조직이 가장 부드러워진 후 수술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코 재수술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지만 원인이 되는 요소를 제거해 2, 3차 재수술을 피할 수 있고 결과에 만족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코성형 상담 시 수술 유경험자나 연예인의 사진을 보고 와 그대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 코는 단순히 높게 만드는 것보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3년 2월 20일 스포츠한국 원문보기)